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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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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뿌 #2 - 맥도날드 햄버거 -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일요일 저녁을 먹어야 해서... 김밥 천국을 갔지만 영업 마감이라고 해서 찾은 맥도날드 의도치 않게 햄뿌#2 를 하게 되었다. (도라지군과 군고구마형님과 함께 하려 했으나 패스) 개인적으로 요즘은 음식으로서의 햄버거가 아니라 요리로서의 햄버거가 많이 생기기에 햄버거계의 김밥천국 or 국수나무?? 머 그런 느낌이긴 하다. 오늘 평가할 버거는 '디테일의 차이가 버거의 차이' 라는 엄청난 문구로 찾아온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자 이제 한번 시작해보자 우선 겉포장은 항상 맥도날드스럽다. 항상 맥도날드에 바라는 점 몇가지 중 하나는... 케첩을 하나만 더 달라는 것... 나도 안다.... 한명에게 한개를 더 주면 전체 금액이 어마어마해진다는 것... 도날드 아저씨...그럼 혹시.... 한개의 용량을 조금 더 늘려..
<햄뿌 #1 - 자니로켓 햄버거 - 딥치즈 더블 버거, 갈릭 버거> 햄버거를 먹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햄버거를 정리해야겠다.!! 그래서 햄뿌 (햄버거 뿌시기)를 결정하고 얼마 되지 않아 마침 들르게 된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퀘어 점에서 자니 로켓 으로 시작해본다. (자니로켓 로고 따라하기) 두둥!! 자니로켓 위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점으로 지하철역을 통해서 가면 더 찾기 쉽다. 지상으로 찾아갈려면 애를 먹는듯.... 그리고 오늘의 메뉴는 한정 기간 판매인 딥 치즈 더블 버거(치즈니깐 노란색) 와 Best Menu인 갈릭 버거 (갈릭이니깐 갈색..) 친절한 직원의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7분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를 받고 두근 두근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햄뿌를 하면서 그래도 기준을 세워야 했기에 몇가지 기준을 세워보았다. 첫번째, 메뉴판의 이미지와 실제 상품의 ..